뮤지엄그라운드 개관을 기념하는 첫 전시 [2017 베니스 비엔날레 아르메니아 국가관 초대작가: 장 보고시안 특별 초대전]은 2017년도 베니스 비엔날레 아르메니아 국가관에서 선 보였던 작품들과 그 외 다수 신작들 총 76점을 함께 마주할 수 있는 기회이며, 작가가 수십 년 간 걸어 온 예술 작업의 결정체들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 보이는 귀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작가는 [FLAMME INTÉRIEURE: 심연의 불꽃] 이라는 타이틀로 아르메니아의 예술과 역사 사람과 문화가 내재된 심미감을 표출하고 있으며, 그의 예술적 기풍과 범 세계주의적 정체성이 내재된 독특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불’에 의해 연소된 책과 평면, 설치 작품의 표면은 오묘한 흔적을 남기며, 우리 내면의 깊은 곳(심연 : 深淵)에 존재하는 불꽃을 통해 ‘자유’와 ’생명’이 내재된 예술적 언어로 승화됩니다. 새로운 뮤지엄 전시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예술의 향연과 다채로운 예술적 공감을 만끽하길 바랍니다.
: 장 보고시안_심연의 불꽃
2018.10.07 – 2019.03.24
뮤지엄그라운드 개관을 기념하는 첫 전시 [2017 베니스 비엔날레 아르메니아 국가관 초대작가: 장 보고시안 특별 초대전]은 2017년도 베니스 비엔날레 아르메니아 국가관에서 선 보였던 작품들과 그 외 다수 신작들 총 76점을 함께 마주할 수 있는 기회이며, 작가가 수십 년 간 걸어 온 예술 작업의 결정체들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 보이는 귀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작가는 [FLAMME INTÉRIEURE: 심연의 불꽃] 이라는 타이틀로 아르메니아의 예술과 역사 사람과 문화가 내재된 심미감을 표출하고 있으며, 그의 예술적 기풍과 범 세계주의적 정체성이 내재된 독특한 감동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