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그라운드는 설립자인 전광영 작가의 60년 화업을 기념한 <전광영>전을 기획-전시하고 있습니다. 2019년 8월에 시작하여 2020년 1월에 종료된 챕터 1은 전광영 작가가 1970년대 미국 유학생활 시절부터 작업한 초기 회화작품부터 작가의 시그니처인 ‘Aggregation, 집합’ 연작의 초기작까지 연대기적 순서에 의해 구성한 전시였습니다.
챕터 2는 테마전으로 파랑과 노랑을 중심으로 특별하게 개조된 전시장 안에서 작품 하나하나에 온전히 매몰되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컬러공간과 작품의 조우를 관람객에게 제시하면서, 전광영 작가의 젊고 패기 넘치는 예술적 혼을 그의 팝한 컬러 공간에 담아 재조명합니다.
그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작가의 젊은 생각과 다양한 시도를 담은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만나는 새로운 지점을 제시함으로써, 문턱을 낮추고 관람객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뮤지엄그라운드의 설립의도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기획의도를 담았습니다.
_ Blue & Yellow
뮤지엄그라운드는 설립자인 전광영 작가의 60년 화업을 기념한 <전광영>전을 기획-전시하고 있습니다. 2019년 8월에 시작하여 2020년 1월에 종료된 챕터 1은 전광영 작가가 1970년대 미국 유학생활 시절부터 작업한 초기 회화작품부터 작가의 시그니처인 ‘Aggregation, 집합’ 연작의 초기작까지 연대기적 순서에 의해 구성한 전시였습니다.
챕터 2는 테마전으로 파랑과 노랑을 중심으로 특별하게 개조된 전시장 안에서 작품 하나하나에 온전히 매몰되어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컬러공간과 작품의 조우를 관람객에게 제시하면서, 전광영 작가의 젊고 패기 넘치는 예술적 혼을 그의 팝한 컬러 공간에 담아 재조명합니다.
그는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작가의 젊은 생각과 다양한 시도를 담은 작품을 통해 관람객이 만나는 새로운 지점을 제시함으로써, 문턱을 낮추고 관람객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하는 뮤지엄그라운드의 설립의도를 다시 한번 강조하는 기획의도를 담았습니다.